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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xthSens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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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T Media Lab의 PhD student인 Pranav Mistry는 SixthSense란 테그놀러지를 개발하고 있다.

SixthSense는 카메라, 프로젝터, 모바일컴퓨터를 이용하여 손동작만으로 주변의 사물과 컴퓨터의 데이터를 연계시킬 수 있는 테크놀러지이다.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프레임을 만드는 동작만으로 사진이 찍히고, 손바닥에 프로젝트된 숫자를 누르면 전화가 걸리고, 손목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손목에 시계가 프로젝트된다. 컴퓨터의 데이터로 주변사물을 증강(augment)시키고, 해리포터의 영화에서처럼 뉴스페이퍼는 동영상을 보여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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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Pranav Mistry의 SixthSense 테크놀러지의 프리젠테이션이다. 출력된 문서에서 그래프와 문장을 손가락으로 찝어서(copy) 빈 종이에 옮겨 문서를 작성하고 출력하는 장면은 감동적이기 조차하다.




배터리 문제만 해결되면, SixthSense의 테크놀러지가 실현될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.

이 놀라운 테크놀러지가 실현되는 미래에는 보다 자유로운 새로운 차원의 삶이 이루어지겠지만, 대신 실존의 의미는 더욱 이해하기 어렵게 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