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rtrait + 지난 2년 동안 충직하게(?) 내일을 도와준 지영이. 때론 엉뚱하지만, 순수하고 용감한 아이다. 분명 좋은 선생님이 될꺼야. i bet ++ 척 보기에도 공대생의 순수함이 보이는, 민수. 내 책 두권 모두, 녀석의 꼼꼼한 교정도움을 받고 있다. +++ 날라리 창희. ;-) 그런 창희가 복학 후 새 사람이 되었다. 원래 끼가 다분한 녀석이라, 언젠가 큰 사고(?)를 저지르고 말게다. ++++ 애교쟁이, 다빈이. 아직 이 아이를 잘 모르나? +++++ 수업마다 언제나 맨 앞자리에 앉아 나를 압박하던(?) 지은이. 이젠 4학년인데도 아직 어린애같애. 이래서 어디 취직하겠니? 걱정걱정.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2 13 14 15 16 17 18 ··· 51 다음